본문 바로가기
일상/독일에서 쇼핑하기

발레아 엠플 Balea Konzentrat

by wohlsein 2020. 2. 23.

 

 

독일 드럭스토어 중 하나인 DM의 자체브렌드인 Balea는 가격대비 질이 좋다. (DM의 라이벌 브랜드인 Rossmann에도 Isana라는 자체 브랜드가 있고 Balea와 비슷한 가격대와 질을 가지고 있다.)

많은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유럽여행을 오면 쓸어가는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이 발레아 엠플들이다.

 

기본엠블은 이 5가지 종류가 있고, 하나당 가격은 95센트로 한화로 1200원 정도의 가격이다.

이 엠플의 가장 큰 장점은 고무속에 엠플이 들어있어 손으로 그냥 뜯어내면 된다는 것. 그리고 유리처럼 다칠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한 통에 7개씩 들어있으니 일주일치가 1200원인 셈이다.

화장하기 전에 바르는 것 보다는 자기전에 바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화장하기 전에 바르니 피부에 파운테이션 밀착력이 떨어진다.

 

 

 

 

 

 

 

 

 

 

 

리프팅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엠플.

바르자마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피부에 탄력(Elastizität)을 주고, 견고(Festigkeit)하게 하고, 매끄러운 피부결(Glattere Gesichtszüge)을 만들어준다.

 

 

 

눈엠플. 눈가주름용이다. 팔자주름이나 미간에도 바를 수 있다.

눈가를 매끈하게(glättend) 해주고, 눈주변을 밝고 환하게(Strahlende Augenpartie) 만들어 주고, 피부재생(Regeneration)에 도움을 준다.

 

 

 

수분엠플. 수분부족 지성인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엠플이다.

해초추출물과 올리브오일로 만들어진 엠플.

강한 수분(Hydro Kick)을 공급하고, 부드러운 피부(Seidenweiche Haut)를 만들어 주고, 신선한 광채(Frische Ausstrahlung)를 가지게 한다.

건조한 피부로 인한 주름을 약화시킨다. 확실히 수분공급의 효과가 있다.

 

 

 

 

Q10성분을 함유한 주름을 펴주는 엠플. 피부를 매끄럽게(glättend) 해주는 엠플이다.

주름의 깊이(Faltentiefe)를 줄여주고, 살결을 더 팽팽하게(Straffere Gesichtzüge) 해주고,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준다.

Q10성분 특유의 냄새가 별로이긴 한데,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바를만은하다. 

 

 

 

비타민C 엠플. 가장 최근에 나온 상품이다. 균형잡힌 피부(ebenmäßiges Hautbild)를 만들어준다.

화색(Glow)이 돌게 하고, 산화방지(Antioxidativ), 밝은 혈색(Strahlender Teint)를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