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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뜰하게 살기

깻잎, 바질 키우기-4

by wohlsein 2020. 4. 5.

4월 3일 최고온도 11도 최저 5도인 햇빛 쨍쨍 날씨에 빠르게 자라는 바질을 발코니에 심어줬다. (아직 추운데도 야외에 심은 이유는 4월 4일 날씨가 17도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보 때문이다ㅎㅎ TMI)

 

 

 

바질이 계란판에서 이미 잎을 다 펼친 상태라 그런지 뿌리가 길어서 심는데 조금 애썼다.

 

 

 

 

 

얼른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Real에서 산 파슬리도 옆에 두었다. 그럼 바질도 빨리 크고 싶어 하지 않을까?

얼른 자라주기를!

 

 

 

 

그 와중에 깻잎도 잎을 냈다.

 

 

 

 

 

4월 5일(최고온도 19도 최저 7도) 깻잎도 화분에 심어주었다. 쌈 싸 먹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자라라고 큰 화분에 하나만 심어줬다.

 

 

 

바질도, 깻잎도 계란판에 있을 때까지는 겉흙이 마르지 않게 수시로 뿌려줘야 하지만, 화분에 심고 나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물을 듬뿍 주면 된다. 나는 자꾸자꾸 보고 싶어서 분무기로 수시로 뿌려준다. 하루에 5번 정도?ㅋㅋ 애착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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