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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부위별 독일어 명칭 돼지고기 s.Schweinefleischr.Kopf 머리r.Rüssel 코s.Göderl, r.Hals 턱살, 항정살r.Nacken, r.Kamm, r.Schopfbraten 목살s.Karree 등갈빗살r.Bauch 삼겹살e.Stelze 사태 - 장조림, 수육s. Eisbein, s.Spitzbein, e.Haxe 발 - 족발r.Speck (Rückspeck, kammspeck) 비계, 지방e.Brust, e.dicke Rippe 가슴갈비살 (항정살이 살짝 붙어있을 수도 있음)r.Schlussbraten, s.Kotelett, r.Rücken 등심 - 스테이크, 불고기s.filet 안심 - 장조림, 돈까스, 탕수육e.Schulter, r.Bug 앞다리살 - 불고기, 수육, 보쌈e.Kugel, e.Nuss.. 2020. 4. 7.
20200405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코로나로 생긴 새로운 문화혜택이 많다. 그 중 책쉼터라는 사이트에서 E-Book으로 이 책을 접했다. 나와 지인이 커피나 술을 앞에 두고 선 비슷한 고민을 풀어놓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어쩐지 같은 고민을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게 하는 유쾌한 책이었다.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고민과 대처들이었고, 우리가 가진 걱정과 고난으로 비참함과 우울함에 갇히지 않고 유쾌하고 낭창? 하게 살아가는 작가의 철학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삶을 어딘지 1.5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20대부터 4,50대까지 많이들 공감할 수 있을 책인 것 같다. 30대인 나는 너무나 공감되고 위로되는 책이었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어릴 적 꿈처럼 큰 사람은.. 2020. 4. 6.
깻잎, 바질 키우기-4 4월 3일 최고온도 11도 최저 5도인 햇빛 쨍쨍 날씨에 빠르게 자라는 바질을 발코니에 심어줬다. (아직 추운데도 야외에 심은 이유는 4월 4일 날씨가 17도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보 때문이다ㅎㅎ TMI) 바질이 계란판에서 이미 잎을 다 펼친 상태라 그런지 뿌리가 길어서 심는데 조금 애썼다. 얼른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Real에서 산 파슬리도 옆에 두었다. 그럼 바질도 빨리 크고 싶어 하지 않을까? 얼른 자라주기를! 그 와중에 깻잎도 잎을 냈다. 4월 5일(최고온도 19도 최저 7도) 깻잎도 화분에 심어주었다. 쌈 싸 먹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자라라고 큰 화분에 하나만 심어줬다. 바질도, 깻잎도 계란판에 있을 때까지는 겉흙이 마르지 않게 수시로 뿌려줘야 하지만, 화분에 심고 나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 2020. 4. 5.
오레오밀크쉐이크 재료(2인분): 필수 - 우유 머그컵 1.5컵(200ml), 얼음 5조각, 오레오 5개 선택 - 민트잎 2개 1. 믹서기에 우유, 얼음, 오레오를 넣고 간다. 2. 컵에 담아서 민트잎을 위에 얹는다. 2020. 4. 2.